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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으로 자동차 자원순환 길을 연다

`폐차`라고 하면 `버리는 차` `더 이상 쓸모없어진 차`라는 이미지부터 떠오른다.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에게 폐차는 버리는 차가 아니라 `쓸모 많은 차`다. 박 대표는 폐차를 앞둔 차에서 보석을 찾아내고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다. 조립 순서대로 해체해서 쓸 만한 부품을 골라내고, 경우에 따라서는 좀 더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까지 한다.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박 대표는 14일 “자동차는 기술과 자원의 집약체”라면서 “이를 단순 고철로 취급해 폐차시킬 것이 아니라 부품을 재활용하고 자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길이 많다”고 강조했다.

인선모터스는 중고차 매집부터 정비, 자동차 해체·재순환, 파쇄 재활용까지 수직계열화한 회사다.

폐차에서 나오는 부가가치는 엄청나다. 폐차를 생각하고 인선모터스를 찾는 차주들은 이 회사의 정비를 거쳐 중고차로 내놓기도 한다. 연식이 오래돼 수리할 부품을 마땅히 찾지 못해 폐차 위기에 놓여 있던 차들은 해체된 같은 기종의 차량에서 나온 부품을 만나 말끔하게 다시 태어난다.

9920㎡(약 3000평) 규모의 물류센터에는 해체한 차로부터 나온 부품들이 QR코드를 달고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자동차 조립 순서대로 해체해서 부품을 분류할 뿐만 아니라 전사자원관리(ERP)를 도입, 기존 차량의 사고 이력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중고 부품이라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정 기종을 해체하는 행사를 열면 동호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3000평규모 중고 부품 물류센터<3000평규모 중고 부품 물류센터>

인선모터스는 2014년 매출이 94억원이지만 영업손실이 12억원에 달했다. 그만큼 투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성장 궤도에 오른 것은 지난해부터다. 2015년에는 매출을 366억원 기록했다. 6억원의 영업이익도 냈다. 올해에는 5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한다.

박 대표는 “진정한 자원 순환을 위해서는 수직계열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대규모 투자를 했다”면서 “그 결과 지난해부터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며 웃었다.

박 대표가 꿈꾸는 것은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을 넘어선다. 버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더 높은 부가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때문에 시작한 사업이 저망간 소재 공급이다. 인선모터스는 이천 지점에서 저망간 소재를 생산, 주물과 특수강 용도로 공급한다. 기존 부품에서 뽑아낸 저망간 소재는 고장력강 원료다. 원료는 브레이크 캘리퍼, 브레이크 디스크, 크랭크 샤프트 같은 자동차 섀시 부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업사이클링이다.

[오늘의 CEO]업사이클링으로 자동차 자원순환 길을 연다...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박 대표는 “업사이클링으로 진정한 자동차 자원 순환의 길을 열겠다”면서 “저망간 소재 공급 이외에도 업사이클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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