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모터스 - Insun Motors
ENGLISH
인선모터스 소개 사업 안내 시설 안내 PR센터 고객지원
PR센터
인선모터스 뉴스
언론보도
홍보영상
인선모터스 CI
인선모터스 뉴스
Promotion Center
 
인선모터스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크게 작게 인쇄

“폐차 4만5000대 해체·재활용… 올 매출 750억 목표”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폐기물 아닌 훌륭한 자원” 

“올해 폐자동차 4만5000대가 재제조 부품과 건설 자원, 캐릭터 조형물 등으로 다시 태어날 겁니다.”

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인선모터스 자동차 자원순환센터에서 만난 박정호(사진) 인선모터스 대표의 설명을 처음엔 믿을 수 없었다. ‘폐차는 폐기물’이라는 많은 이들의 고정관념 때문에 쓸만한 자원으로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회사는 폐차 재활용이라는 역발상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박 대표는 “30년간 폐기물 업계에서 경쟁력을 유지해 온 모회사 인선이엔티의 경험도 중요한 성장 밑바탕”이라며 “많은 이들이 폐차를 폐기물로 인식하지만 자원 부족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이만한 자원이 없다”고 했다. 

이 회사 경쟁력의 중심엔 자원순환센터가 있다. 지난 2014년 5월 준공된 센터는 연면적 2만9818㎡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엔 재건(리빌드) 차량 수출센터, 2층엔 폐자동차 해체센터, 3층엔 자동차 중고부품 물류센터를 배치, 국내 최초로 자동차 해체 관련 전 공정을 수직 계열화했다. 해체부터 재활용하는 작업이 한곳에서 가능해진 장점은 매출 성장세로 나타나 2015년 366억 원에서 지난해 600억 원으로 64% 늘어났으며 올해는 750억 원을 목표로 뛰고 있다. 

“올해 국내외 자동차 기업들과의 협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매출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차량 자체가 지난해(3만2000대)보다 올해 1만3000대가 늘어나고, 중고 부품과 중고 자동차 해외 수출량도 지난해의 2배인 1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봅니다.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지면서 올해는 폐차 매집 원가를 20% 이상 낮추는 전략도 본격화됩니다.”


박 대표는 폐차와 중고차를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직접 선보이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소유자다. 지난해 자원순환센터에서 중고 부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차 잡는 날’ 행사를 2회 열었고, 센터에 폐차를 의뢰하는 고객들에게 폐차 부품으로 만든 인기 캐릭터 조형물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기업 발전 못지않게 고용 창출에 자부심을 갖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폐차 재활용업을 시작한 이후 직원 200명을 신규 채용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자리를 잡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훨씬 많은 일자리가 생기겠지요. 그런 날이 오도록 올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 문화일보 -

코멘트 0